[신청서/ 하마베 슈야]

신청서 2017. 3. 21. 03:26








외관



#가슴께까지 오는 푸른색 머리카락.

눈은 안대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피부가 조금 창백한편


#파티용품의 일종으로 보이는 엽기 가면으로 얼굴을 가렸다,

회색 후드티와 치마를 입었고,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니삭스를 신고있다.

신발은 활동하기 편한, 진회색 운동화.


#연노랑색 고양이 모양 백팩을 매고 있다.






이름

하마베 슈야
浜辺  




성별
 


나이
20세



키 / 몸무게
160cm/ 표준 -2



성격

[속내를 숨기는/호기심 많은/ 장난기/충동적인/ 포기가 빠른]


::속내를 숨기는

소녀는 남에게 쉽사리 속마음을 보여주지 않는다.
항상 어딘가 멍하거나 뚱한 표정을 하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기 어렵다.
자존심이 강한 편인 듯, 힘든 일도 혼자 앓는 편

::호기심 많은

주변에 관심 없어보이는 소녀의 태도와는 달리 호기심이 왕성하여 종종 대담한 행동을 한다.
새로운 것을 보면 눈을 빛내며 달려들곤 한다.
관심을 가진 것에 대해 모르는 것을 답답하게 느껴, 아이의 행동을 막는다면
평소보다 더 뚱한 표정을 보게 될것이다

::장난기 있는

장난따위는 치지도, 받아주지도 않을 것 같은 분위기와는 반대로
먼저 장난을 걸어온다. (말장난을 하거나 실수를 놀리는 등의)
축 처진 분위기는 거북해하고, 
의외로 빨빨거리며 이곳 저곳을 누비고 다닌다.

::충동적인

가만히 있다가 돌연 욱하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마음이 내키는 대로 움직이며 직감을 믿고 나간다.
한번 스위치가 켜지면 말리기 어렵고 막무가내인 모습에 주변 사람들은 
진땀을 빼기 일수.

::포기가 빠른

소녀는 쉽게 열이 오르고 빨리 식는다.
충동적으로 어떤 일을 손에 잡았더라도 금새 내팽겨치곤 한다.
(사유는 주로 지쳤거나, 귀찮아졌다)


기타

#국적
일본
-일본에서 태어나 자랐다. 
현재 한국 거주 중 
#한,일 혼혈
-아버지 쪽이 한국인, 어머니쪽이 일본인.
어느정도 한국에 대해 알고,회화 구사 가능

#생일
03.07

#허약한
(저질체력)
날때부터 몸이 약했고, 잦은 잔병치레로 더 악화되었다.
운동장 한바퀴를 뛰고나면 완전히 지치는 정도.
평소 생활에는 지장이 없어보인다.

#가족관계
-쌍둥이 오빠
:함께 집을 나와 자취하고 있다. 서로 무심한 듯 보이나 소중히 여김

#버릇
1) 오리입 만들기, 곧잘 입을 비죽거린다.

2)(무언가를)안기, 구석에 웅크리기
-불안할때 나오는 버릇, 인형같이 푹신한 것을 안고 구석으로 가 벽에 기댄다.

#말투, 태도

-몇번 말을 해보곤 곧잘 이름이나 별명을 불러댄다.
높임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말투만 놓고 보면 상당히 친근하게 느껴지지만

표정에 변화가 거의 없어 그런 느낌은 잘 들지 않는다.
-표정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차분한 인간의 것이나, 하는 행동은 완전히 딴판이다.
마치 어린아이를 어르는 것 같다고 느껴진다.


#취미

잡동사니 수집

#LIKE
-고양이
-쌍둥이 오빠
-엽기 파티용품(ex 코주부 안경)
-탄산음료, 불량식품

#DISLIKE
-병원
-지치는 일, 힘쓰는 일
-(자신의)친척(들)



선관

이하늘

-슈야의 담당의사.  
한국에 와 원래 가던 병원에 갈 수 없게 된 슈야가 병원을 옮긴 후 새로 만났다.





~~~여기부턴 비공개 란입니다~~~

비밀설정

#과거사

-불행을 몰고오는 아이
상당히 부유한 집에서 태어났다.  같은 날 태어난 쌍둥이 오빠, 어머니, 아버지로 구성된 가정이었으나, 아이들의 부모는 슈야가 5살 되던 해에 교통사고에 휘말려 죽고, 아이들은 친척집을 전전하며 살게 되었다.(금전적으로 모자람이 전혀 없었으나, 아이들이 너무 어렸고 또, 아이들의 부모가 남긴 재산을 목적으로 아이들을 맡으려는 친척들이 많았다.)
처음에는 자신의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겠다며 서로 안달이었던 친척들이었으나, 이는 이후 사그라들어 아이들은 곧 애물단지 취급을 받게 되었다. 아이들을 맡은 집엔 항상 불행한 일이 닥쳤기 때문이다. 불행한 사건들은 전부 우연이었을지도 모르겠으나, 친척들은 곧 아이들의 부모가 죽은 사고도 이 아이들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아이들을 서로 떠맡기기 바빴다. 그럼에도 그들은 아이들의 부모가 남긴 재산만은 포기하지 않으려 하는 태도를 보였고,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사람을 믿지 못하고, 피하게 되었으며, 자신의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게 되었다.
(슈야는 원래 장난기 많고 활발한 아이였다)

-독립
10살, 상당히 어린 나이이지만 요즘 세상에 돈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일은 적을 테지, 그 생활에 지친 아이들은 독립을 결심한다. 최대한 친척들과 멀리 떨어져 살기 시작했다.

-부적응
멀리 떨어져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돈에 눈이 먼 몇 친척들은 아이들을 가만히 두지 않았다.
개중에는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까지 찾아와 난동을 부리고 가는 자도 적지 않아, 주변 이웃이나 같은 학교의 학생들 사이에서, 아이들에 대한 평판은 늘 좋지 못했다.
그에 더해 쌍둥이로 태어났기 때문일까, 둘 다 몸이 약하고 자주 아파 학교를 빠지는 날이 많았기 때문에 학교나 주변에 녹아들기는 어려웠다.
몇번이고 이사를 했으나 같은 상황이 반복되었고, 아이들은 인간관계를 점점 피하게 된다.
-고등학교 생활
이 때문에 슈야의 오빠는 방에 박혀 나오지 않으려 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한번 유급하게된다)
이 상황을 더이상 참을 수 없었고, 오빠의 상태도 걱정이 된 슈야는 아예 일본을 떠버리자고 제안한다. 친척들 몰래 한국에 올 계획을 세우고 한국에 오는데 성공하여 그 때부터 쭉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현재

-쌍둥이 오빠 쪽은 한국 고등학교에 다니는 중이며 슈야는 대학 진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평생 먹고살수 있는 재산이 있어 필요를 못 느낌) 현재는 백수이다. 완전히 풍족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가끔씩 아르바이트를 한다.

- 친척들과의 연을 끊고서 상당히 안정된 듯한 모습을 보인다. 
어린 시절의 본성을 어느정도 되찾았다. 옛 모습을 넘어서, 이따금 어릴적 부리지 못한 어리광을 부리듯 어린애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사라졌으면 하는 감각
촉각



#본얼굴





흑막 지원여부
 X



흑막 설정






생년 / 연락처 
99//@dialdial18



※당신의 캐릭터가 조사 도중 사망 혹은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이에 동의하십니까? ( y ) 


'신청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연아/ 1학년/ 남]  (0) 2017.03.11
[하나구스쿠 레아리/ 여]  (0) 2017.03.04
posted by Lr인